박수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는 10일 시작되는 국정감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박 대변인은 "새정치연합은 앞서 이번 정기국회를 안정민생, 경제회생, 노사상생, 민족공생을 지켜내는 '4생 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힌바 있다"면서 "이에 따라 효율적인 국정감사를 뒷받침하고 현안점검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오는 8일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또한 "상임위별로 협동전략을 통해 의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현안들을 부각시킬 것"이라며 "민생파탄, 경제추락, 노동개악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께 희망을 드리고, 대안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즉생의 각오를 가지고 국정감사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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