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립종자원 전남지원(지원장 조일호)은 올해 파종할 보리·밀 보급종의 신청·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청보리(영양보리) 잔량 70여 톤이 남아 있어 추가 신청을 9월 14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또는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신청 받는 품종은 우리 도내 남은 물량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남아 있는 품종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공급하므로 재배 농가는 아래 신청 가능 물량을 확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보급종 종자 신청·공급과 관련된 사항이나 종자 품종별 특성 등 문의 사항은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061-322- 3971) 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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