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2일 오전 베이징에 도착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및 특별오찬을 가진 데 이어, 이날 오후 리커창 총리와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시 주석이 주최하는 오찬 리셉션을 끝으로 베이징 일정을 마치고 상하이로 이동했다.
박 대통령은 4일 오전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하고 현지 동포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어 한중 기업들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한중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한 뒤 홍차우 국제공항으로 이동했다.
상하이(중국)=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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