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투투로 활동하다 패션 사업가로 전환한 황혜영이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황혜영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어 "올림픽 대로가 막혀서 한강을 보트 타고 이동했다"며 "보트에서 내리면 속눈썹이 귀에 붙어있을 때도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황혜영은 "아이를 낳은 이후에 내가 없어졌다"며 "모든 것이 아이 위주로 돌아간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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