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백수읍 논산리 김태중 농가 조기재배 단지에서 관내 농업인들과 농업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생종벼 단지 평가회 및 수확 시연회를 개최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백수읍 논산리 김태중 농가 조기재배 단지에서 관내 농업인들과 농업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생종벼 단지 평가회 및 수확 시연회를 개최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햅쌀, 모싯잎 송편용, 추석 제수용으로 출하"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백수읍 논산리 김태중 농가 조기재배 단지에서 관내 농업인들과 농업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생종벼 단지 평가회 및 수확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준성 군수가 직접 콤바인 운전 수확시연에 동참하여 첫 수확의 기쁨을 농업인과 같이 나누었다.


이 단지는 조생종인 조평벼와 호반벼로써 5월 3일 모내기를 실시하여 115일 동안 농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재배하여 첫 수확 하였으며, 수확한 벼는 영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나 모싯잎송편 가공업체에 출하하여 소비자의 입맛을 돋우는 햅쌀과 모싯잎송편용, 추석 제수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군은 금년에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미질 좋은 전남1호 등 조생종 벼 120ha가 재배되고 있으며, 재배기간에 기상이 좋았고 병해충 피해가 없어 품질이 좋고 수량은 조곡 10a당 660kg으로 전년대비 2% 증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이 작년에 비해 19일 늦어 조생종벼 가격이 전년에 비해 낮게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어 첫 수확의 기쁨도 잠시 농업인의 마음은 아쉬움으로 가득하다.

AD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조기재배는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등 기상 재해 예방과 소비패턴 변화에 대응하고 노동력 분산효과 등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으나, 추석의 빠름과 늦음에 따라 가격차가 크므로 조생종벼 재배시 당해 연도 추석 일정을 감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농가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