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28일 상반기 신입사원 39명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되는 39명 가운데 약 90%인 35명이 고졸과 장애인 등 사회형평채용제도를 통해 채용됐다.
지난해에는 입사지원절차상 어학성적입력을 전면 폐지해 열린 고용을 확대, 입사지원율을 130%까지 증가시키기도 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주관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에너지 공기업 부문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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