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담양군청에서 ‘식음료안전관리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9월 17일부터 10월 31까지 45일간 담양군 죽녹원 일원에서 ‘대나무 문화, 산업국제교류’등의 내용으로 열린다.
이들은 ‘박람회장 관람객을 위한 식음료 안전관리 운영방법’, ‘박람회 지원기관 역할과 임무’, ‘박람회장내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중독 신속검사차량 배치 운영’, ‘박람회장 내 식음료 종사자 위생교육’등 식음료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과 행정지원 등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순석 전라남도 식품안전과장은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장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위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식음료 안전관리와 함께 숙박업소 위생관리 및 이용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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