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YJ 멤버 박유천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박유천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심으로 미안한 것들이 많았어요. 그냥 고마워요. 아무리 자려 눈을 감아도 오늘은 마음이 감기질 않네요. 고맙습니다. 많이"라는 글을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군 입대 전 마지막 시간을 약 1만 명의 한.일 팬들과 함께 했다. 박유천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에서 'JYJ 멤버십 위크' 팬미팅으로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박유천은 오는 27일 입소해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간 복무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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