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샵에는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관계자를 비롯해 금융업계 및 시장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양현근 금감원 부원장보는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규제도입을 통해 은행의 리스크관리능력을 강화함으로써 국내은행의 국제적 신인도를 제고시키는 좋은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글로벌 은행감독규제 개편 동향', '16년부터 시행되는 규제 도입내용 및 감독방향', '규제개편이 금융회사에 미치는 영향 및 향후 대응전략' 등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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