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가 신제품 L5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페도라는 매년 소비자의 의견을 수용하여 제품에 반영하는 '소셜디자인(Social Design)' 시스템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유모차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제품을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지난 10일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불과 3일만에 100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육아용품박람회로는 이번 제28회 베페베이비페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과 관련하여 유아용품 전문 상품기획자(MD)들이높은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CJ몰 유아용품 담당 MD는 "페도라 제품은 국내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해서 한국 아이들의 체형에 맞춰 안전하게 만들어졌다"며 "곧 출시되는 L5 유모차와 New C1 오가닉카시트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베페몰 담당 MD는 "베페몰 유모차 부분 매출 1위는 페도라가 차지하고 있다"며 "베페베이비페어에서 보게 될 신제품의 흥행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쁘레베베 및 페도라(www.fedora.co.kr, www.prebebe.co.kr, 1688-1375)로 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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