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국민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인 선수단 여러분, 지금의 열정과 꿈을 갖고 계속 정진하여 기술이 희망인 대한민국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니라다 대표단은 제43회 브라질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 우수상 14개를 수상해 통산 19번째이자 5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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