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95%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게임 사전등록 및 무료 쿠폰 지급 전용 어플리케이션 '모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광복절 연휴 동안 게임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앱순위 3위(2015년 8월17일 오전 10시 기준)를 기록했다.
국내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시장을 석권한 헝그리앱만의 노하우를 살려 쿠폰의 종류와 수량이 타 경쟁 어플 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인기의 비결이다.
'엔젤스톤', '천지를 베다', '갓 오브 하이스쿨', '그랜드체이스M', '클래시 오브 킹즈'와 같은 인기 게임은 물론 얼마 전 출시한 '도미네이션즈', '모두의 경영', '삼국전투기', '나이츠 오브 클랜', '캡슐풋볼매니저' 등과 같은 신작 게임 쿠폰도 모두 구비하여 유저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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