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택시'에 출연한 배우 홍수아가 중국 제작사 쪽의 제안으로 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수아는 이날 성형설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했다.
홍수아는 "중국에서 활동을 하는데 그간 내가 맡은 배역이 신비롭고 청순한 첫사랑이다"라며 "메이크업을 할 때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는데 중국 제작자 쪽에서 먼저 성형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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