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상품군별 할인율은 ▲한우 5~10% ▲굴비 15% ▲건과·곶감 15~25% ▲와인 30~50% ▲건강상품 30~50% 등이다. 대표상품으로는 ‘GNC 츄어블비타민C100 세트’가 2만7300원, ‘GMS 고려홍삼봉밀절편’이 2만9000원이다. ‘샤또 와인 2호 세트’가 4만5000원, ‘더덕 실속세트’가 9만원 등이다.
남기대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은 “최근 명절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지난해보다 3일 앞당겨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건강 상품군 중심으로 50품목 이상 늘려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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