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0-1로 뒤진 후반 9분 조소현(현대제철)이 벌칙구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시간 전가을(현대제철)이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넣어 승부를 매듭지었다. 중국과의 1차전(1일·1-0 승)에 이어 2연승을 기록한 대표팀은 오는 8일 북한과 마지막 경기를 해 우승에 도전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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