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엔진(NZIN Corp.)은 28일 남궁훈 대표가 엔진을 인수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남궁훈 신임 대표는 '엔진' 인수를 통해 향후 전개해 나갈 신규 사업의 기술적 안정성을 보장하는 한편, 파트너사들과의 유기적인 기술 지원 협력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엔진은 새로운 사업 모델에 관한 구상도 공개했다.
이를 토대로 퍼블리싱 서비스를 위한 개발 솔루션과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역량 있는 인력들과 함께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남궁 대표는 "게임인재단을 운영하며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과 추진력으로 신규 사업에 도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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