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업계 최초로 모던아트 접목해 개최한 고객 초청 파티 각광
이번 파티는 영(Young) 아티스트 10명의 작품전시와 모던아트를 체험하는 브랜드존, DJ 퍼포먼스 타임으로 구성된 각 세션을 통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만의 '오감을 깨우는 놀라운 경험'을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참가자가 정해진 동선을 따라 각 코너에 직접 참여하면서 브랜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됐다.
파티에 참여한 한송이(27·여)씨는 "패션이나 주류 등 스타일을 중시하는 브랜드에서 개최하는 파티처럼 트렌디한 요소들이 눈에 띄었고, 직접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흥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DJ KOO(구준엽), DJ 준코코, 댄스팝 EDM그룹 뉴튼(NEWTON) 등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 즐기는 파티타임은 열정 가득한 분위기의 피날레를 이끌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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