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는 다음 달 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 상영회와 관객과 함께하는 특별 파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상영회가 열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관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을 보유한 극장으로 총 622석의 좌석 수를 갖춘 돌비 애트모스 전용관이다. 오페라 극장 형식의 초대형 관으로 가로 및 세로 길이는 각각 34m 13.8m이다. 돌비 애트모스라는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과 초대형 스크린, 고화질 영사시스템을 갖춘 완벽한 상영관으로 실제로 보면 한 눈에 전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위용을 자랑한다.
돌비는 상영회에 앞서 이번 미션 임파서블5 돌비 애트모스 버전 국내 개봉을 기념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시네파크에서 '미션 임파서블 돌비 파티'를 개최한다. 돌비는 이번 미션 임파서블 돌비 파티를 통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주제곡을 부르는 아카펠라 그룹의 공연과 특수 요원 분장을 한 남녀 진행 요원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영화 및 돌비 애트모스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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