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돌비 애트모스' 기술로 믹싱…"생생한 음감,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돌비 래버러토리스는 세계 최초 돌비 애트모스 기술로 믹싱된 무삭제 공연실황 블루레이가 지난 17일 공식 발매됐다고 22일 밝혔다.
김재현 돌비 코리아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홈 시어터 음향기술 역사상 가장 중요한 혁신을 이룬 돌비 애트모스 기술은 현실성 있는 디테일과 선명도를 선사하며, 소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며 "이 같은 최신 기술을 적용한 이번 봄여름가을겨울의 공연실황 블루레이는 국내 음악팬들에게 실제 공연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현장감을 선사하고 악기 소리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표현한다"고 말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씨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공연실황 앨범을 제작하는 것이 봄여름가을겨울의 오랜 음악적 숙원이었다"며 "돌비의 최신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로 무삭제 공연실황 블루레이를 세계 최초 믹싱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와인콘서트-SSaW Long 공연실황 블루레이는 YES24, 교보문고 등 전국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 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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