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전에 이마트와 현대백화점, CJ대한통운 등 대거 참여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close 증권정보 069960 KOSPI 현재가 108,9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2.68% 거래량 106,096 전일가 111,9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百그룹, 농촌 지역 유망 창업기업 대상 재능기부 현대百, 서울숲에 '그린프렌즈 가든' 조성…첫 식재 진행 "지누스 부진 잊었다"…현대百, 서울 '1조 클럽' 최다 보유[클릭e종목] 그룹, 이마트 이마트 close 증권정보 139480 KOSPI 현재가 106,7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30% 거래량 230,790 전일가 108,1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알루미늄 캐리어 9만9000원…이마트, '여행템' 할인 행사 포켓몬부터 티니핑까지…이마트, 인기 장난감 최대 80% 할인 [오늘의신상]나폴리 3대 피자 맛집…이마트, '다미켈레' 마르게리타 ,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close 증권정보 000120 KOSPI 현재가 101,1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69% 거래량 50,132 전일가 101,8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CJ대한통운, 중소 식품업체와 상생…물류·홍보 지원 프로젝트 진행 [클릭 e종목]점유율 확대가 관건…CJ대한통운, 목표가 18만→15만원 CJ대한통운,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 'MODEX 2026' 참가… AI 공급망 솔루션 선보여 은 "동부익스프레스 인수를 위한 예비 입찰에 참여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각 사는 이번 입찰이 예비 입찰인 만큼 "현재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며 "이와 관련해 내용이 확정되면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등 유통 대기업은 동부익스프레스 인수를 통한 물류와 유통의 수지계열화를 위해 이번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CJ대한통운은 2020년까지 매출 25조원의 글로벌 TOP 5 물류사를 목표로 각종 인수전에 뛰어들고 있는 상태다.


이들 외에도 동원그룹과 한국타이어도 물류업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이번 예비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업 외에도 한앤컴퍼니 등 2~3곳의 재무적투자자(FI)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동부익스프레스 매각 지분은 KTB 프라이빗에쿼티(PE)와 큐캐피탈이 세운 특수목적회사(SPC) 디벡스홀딩스유한회사가 보유한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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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PE는 지난해 5월 동부그룹에 동부익스프레스의 경영권과 동부건설에 앞으로 동부익스프레스를 되사올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주면서 지분 100%를 3100억원에 인수했었다.


하지만 동부건설이 지난해 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콜옵션 권리가 사라져 동부익스프레스를 매각할 수 있게 됐다. 매각가는 부채 포함 7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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