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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베트남·우즈벡과 ICT 활용 시범교실 구축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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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교육부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교실 구축·운영을 위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중등 교육정보화 부문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첨단교실 구축·운영을 지원해 교원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교수·학습 자료와 교육 방법 개선 등을 하기로 했다.
첨단교실 지원 사업은 2011년부터 추진해온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9개 국가를 지원했다.

교육부는 사전 환경·수요조사를 실시해 교류협력국에 적합한 교육정보 기자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전문가를 파견하거나 현지 교원 대상 연수를 실시한다.

교육부는 이번 MOU체결로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에 올해 첨단교실 설치 대상학교를 선정해 첨단교실을 구축하고 향후 2년간 전문가 파견 연수, 교육용 콘텐츠 보급과 추가 기자재 지원 등 후속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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