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장에 이성호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원장에 이성호 서울중앙지방법원장(57, 충북)을 20일 내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며 "이 내정자는 약 30년 동안 판사로 재직하면서 인권을 보장하고 법과 정의, 원칙에 충실한 다수의 판결을 선고했고 합리적인 성품과 업무능력으로 신망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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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권보장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인권위원회를 이끌 적임자로서, 인권위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위상재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내정자는 신일고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나와 사시 22회로 법조계에 진출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장,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지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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