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착공한 생명보험 어린이집은 50명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379.74㎡, 지상 1층)로 내년 초 개원할 계획이다.
유석쟁 생보재단 상임이사는 "도심지에 비해 교육 환경이 열악한 경북 칠곡에 안전하고 우수한 환경의 어린이집을 건립해 매우 기쁘다"며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애보장 정신과 저출산 해소를 위한 민ㆍ관 협력사업이 발전되고 이어나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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