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에서는 하반기 전략으로 '가치기반 성장', '멀티채널 조직경쟁력 강화', '효율지표 개선'을 꼽았다. 하반기 원수보험료 2조2898억원 달성 목표를 제시하고 판매채널의 현장실행력을 강화해 성과를 확대하는 전사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멀티 채널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차설계사와 GA 핵심 설계사를 월 900명 이상 유지하는 추진지표도 신설했다.
박윤식 대표는 "혁신기업과 학습하는 조직으로 정착하는 것이 우리들이 수행해야 할 우선 과제"라며 "가치영업을 근간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고 핵심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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