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첨단보안기업 KT텔레캅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철 안심보안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KT텔레캅은 여름 휴가가 집중되는 오는 20일부터 8월16일까지 장기간 집을 비운 고객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장기간 집이나 매장을 비우는 경우 올레CCTV텔레캅처럼 원격에서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CCTV를 활용해 휴가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집안과 매장의 안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KT텔레캅 관계자는 “휴가로 집을 비우기 전 빈집털이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입문이나 창문 등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KT텔레캅은 해당 기간 동안 순찰 및 방범 서비스 강화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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