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은 4명의 사외이사를 포함한 총 16명의 이사진 중 절반 이상이 오는 9월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퇴임할 것이라고 14일 보도했다.
제삼자위원회는 이에 더해 부정회계가 발생한 재무 부문을 오랫동안 총괄해 왔던 쿠보 마코토(久保誠元) 부사장 등 각 부문의 임원들의 책임도 물을 방침이다.
도시바는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이사회를 개혁, 외부 인사가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사내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객관적인 경영을 하겠다는 것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