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캔커피 '맥스웰하우스' 디자인 리뉴얼 및 신제품 출시
신제품 '스위트 아메리카노', 다크로스팅한 커피추출액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 살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동서 식품은 캔커피 음료 '맥스웰하우스'의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신제품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디자인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력을 강화하고 경쟁이 치열한 캔커피 시장에서 맥스웰하우스 브랜드를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디자인 변경의 주요 포인트는 ‘젊음’과 ‘심플’이다. 맥스웰하우스의 영문 앞글자인 'M'을 크고 굵게 노출해 주목도를 높였으며, 커피 방울과 원두를 심플하게 나타내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맛있는 커피'의 의미를 강조해 세련되면서도 젊은 감성을 살린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리뉴얼된 제품은 편의점에서 200ml 기준 800원에 판매 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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