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타이완의 한 정육점에서 일하면서 그룹 포미닛 현아를 닮은 '정육점 훈녀'가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중국 상하이이스트를 인용해 이 여성을 보도했다.
정육점을 찾았던 한 남성이 몰래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고 이후 이른바 '돼지고기 공주'라는 별명을 얻었다.
$pos="L";$title="정육점 훈녀";$txt="타이완 '정육점 훈녀'. 사진=장 차이지에 웨이보";$size="285,390,0";$no="201506301059226011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장씨는 타이완 내에서 수많은 팬을 보유한 SNS 스타로 떠올랐다. 남성 팬들은 그의 가게 앞에서 "당신의 핸드폰 번호를 얻으려면 얼마만큼의 고기를 사야하냐"고 구애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는 "삼대째 내려오는 가업인 정육점 일을 돕는 것일 뿐"이라며 "휴학을 끝내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 평범한 직장을 잡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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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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