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의 씨마크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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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close 증권정보 009540 KOSPI 현재가 461,500 전일대비 10,500 등락률 -2.22% 거래량 161,560 전일가 472,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6417.93 마감 핵추진 잠수함 덕분에 ○○○ 산업도 함께 뜬다 [특징주]HD현대중공업 5%대↓…"HD한국조선해양 EB 발행" 은 강원도 강릉 경포대에 위치한 호텔현대경포대를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로 탈바꿈하고 새로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26일 개관하는 씨마크호텔은 1971년 설립된 호텔현대경포대가 전신으로, 2013년 재건축에 들어가기 전까지 40여년 간 총 550만명이 이용한 동해안의 대표 호텔이다. 특히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즐겨 찾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정 회장은 매년 이곳에서 여름 신입사원 수련대회를 열고 씨름, 배구 등을 하며 현대만의 기업문화를 만들어냈다. 또한 시인, 문학인들과 함께 죽도해수욕장에서 해변시인학교에 매년 참가하며 인생과 문학에 대해 토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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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현대중공업은 사장은 "창업자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개관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의 랜드마크 호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씨마크호텔은 대부분의 객실에서 동해 바다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프리츠커 상 수상자인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설계하고 현대건설이 건축했다. 특히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과 지열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절전조명인 LED등을 설치해 '저탄소 녹색호텔'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호텔 측은 별도 전시관을 만들어 신축부지에서 발굴된 신라시대 문화재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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