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손석희, 뉴스룸 인증샷…'대세의 만남'

지드래곤 손석희. 사진=JTBC 뉴스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손석희 앵커의 인터뷰 사진이 공개됐다.

JTBC 뉴스는 18일 공식 트위터에 "뉴스룸에 GD가 나온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놀라고 또 기대해주셨습니다. 한류스타, 젊은 예술가 지드래곤 인터뷰는 링크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손석희 앵커가 스튜디오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과 나란히 앉아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은 이날 방송된 '뉴스룸'에 출연했다. 지드래곤은 데뷔 후 처음으로 뉴스에 출연해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 세계와 10년차 빅뱅의 리더로서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PEACEMINUSONE' 전시회를 열고 국내외 작가들과 협업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