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크로스 연봉근 대표이사는 “투자 유치 금액으로 지금보다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벤처스는 투비크로스의 ‘짐매니저’ 등의 서비스가 피트니스 센터 이용과 경영을 보다 스마트하게 도와주고, 새로운 피트니스 운영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투자를 결정했다. 더벤처스 김현진 대표 디렉터는 “직접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는 투비크로스의 서비스를 보고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투비크로스가 ‘위드핏’, ‘짐매니저’ 등을 통해 열어갈 새로운 피트니스 문화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지난해 1월 설립된 더벤처스는 초기 단계 기업에 대한 초기 투자와 함께 인큐베이팅을 지원하는 초기기업 전문 투자기업이다. 해외 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집중 투자 및 멘토링,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파운딩디렉터를 주축으로 주요 파트너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투자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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