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1초 헤드 쿨러는 무더운 여름, 갑갑하고 땀나는 두피에 사용하면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을 거꾸로 세워 위쪽의 마사지기 부분을 머리에 밀착시켜 누르면 된다. 사용 전 10회 이상 충분히 흔들어야 제품이 올바른 형태로 분사된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가 20세 이상 성인 여성 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시험 결과, 어퓨 1초 헤드 쿨러를 사용하기 전 평균 36.3℃였던 두피 온도는 사용 후 26.9℃로 9.4℃ 떨어졌다. 단, 상처나 피부 염증이 있는 부위에 도포하면 안되며 동일 부위에 3초 이상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어퓨 1초 헤드 쿨러는 용량 100ml, 정가 3800원이다. 여름 한정 품목으로 재고 소진 시 까지만 판매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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