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과 보안기관 등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총 5개의 사업자에 대해 밴 수수료 및 업무 효율성, 단말기 보안 등 사업수행 능력 및 보안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재연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복수사업자 선정은 불가피했다"면서 "입찰에 응한 사업자 모두 영세가맹점에 대한 지원 의지가 확고했던 만큼 사업수행 및 보안역량 등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사업자는 대상 사업자로 모두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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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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