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신청은 온라인보험 홈페이지(online.miraeasset.com)를 통해 방문상담 페이지에서 상담 희망일, 지역, 상품명 등을 입력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해당 지역의 담당 FC가 직접 연락을 해 원하는 상담 일정에 방문한다.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 총 18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진행한다.
차승렬 모바일비즈니스팀장은 "온라인보험 고객 가운데도 가입을 완료하기 전에 궁금점을 묻고 필요한 보험을 잘 선택했는지 확인받고자 하는 요구가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이나 장소에 맞춰 FC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보험이 생소하거나 더 알고 싶은 소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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