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내일 오전까지 설득해보고 야당이 계속 거부하면 내일 의장님한테 오후 2시에 본회의 열자고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 원내대표는 "새로 임명되는 총리가 국무총리로서 메르스 사태나 여러 어려움을 겪는데 자기 생각과 정부 생각을 말하는 게 맞다"며 대정부질문에 신임 총리가 출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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