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피망서 채널링
오는 18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는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은 엘엔케이로직코리아와 네오위즈게임즈의 일본 자회사 게임온이 공동 개발한 게임이다. 일본에서 1000만부의 판매수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판타지 소설 '로도스도 전기- 회색의 마녀'를 기반으로 제작된 온라인 MMORPG로, 이용자들은 저주받은 섬 로도스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은 독특한 전투 시스템, 리액션 스킬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소설 속 인물과 함께하는 신뢰 퀘스트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지난 7일 종료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에서 이용자들은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MMORPG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채널링 페이지(http://lodosswa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