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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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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제지 1면기사

*매경
SK, 계열사 루브리컨츠 매각
메르스 학교휴업 놓고 논란 WHO "재개" 교육청 "연장"
외교보다 국민우선 朴, 訪美 전격 연기
<사진>가뭄…바닥 드러낸 소양강 상류지역
지역별 메르스 전담병원 지정
*한경
구로자 "엔低 더 안갈 듯"…엔화가치 급등
삼성, 엘리엇에 정면대응 "주총서 주주제안 票 대결"
朴대통령 訪美 전격 연기
WHO "메르스는 학교와 무관…수업 재개해야"
"로봇·뇌과학 '미래산업' SW가 좌우"

*서경
"국민안전 챙기겠다" 朴대통령 訪美연기
"자본에도 국적있다" 토종기업 보호장치 발등의 불
메르스 치료병원 16곳 지정
<사진>국립중앙의료원 '거점 의료기관' 지정
구로다 한마디에…
한중FTA시대…'중국상표' 몰려온다

*머투
MBK파트너스 SK루브리컨츠 2.5조에 인수
엘리엇 향한 삼성의 역공 KCC '구원투수' 재등판
<사진>구로다 쇼크
구로다 "엔화 추가절하 힘들다"; 외환시장 요동
朴대통령, 訪美 전격 연기
*파뉴
중기인들 혁신 의지, 메르스 꺾었다
WHO, 학교 수업 재개 권고
가라앉는 내수 추경 처방 꺼내나
구로다 "엔, 더 떨어지기 어려워"…엔 급등

◆주요이슈

* 막 내린 '황교안 청문회'…與野, 합의 처리 '미지수'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0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증인·참고인 심문을 끝으로 사흘간의 검증 작업을 마무리함. 황 후보자의 청문회에선 병역 문제와 전관예우 의혹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으며 이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관련 기관의 부실한 자료제출이 도마에 오름. 야당은 청문회 마지막 날 황 후보자가 '부적합' 하다고 공식화해 국회 인준까지 험로가 예상됨

* 삼성물산, 자사주 매각 통해 우호 지분 19.78%로 확대
- 삼성물산이 KCC에 자사주 전량을 매각하며 우호 지분 의결권을 최소 19.78%까지 늘리고 나섬. 합병 비율을 문제 삼으며 합병에 반대하고 나선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외국계 지분을 중심으로 우호 지분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백기사로 등장한 KCC에 자사주를 넘겨 의결권을 되살리며 본격적인 합병 방어에 나서는 모양새.

* [메르스 사태]삼성병원서 최다 발병…'2차 유행' 진정?
-삼성서울병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환자가 가장 많이 발병한 의료기관이 됌. 10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확인한 108명의 확진자 가운데 47명이 삼성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 특히 이날도 10명의 확진자가 지난달 27~29일 사이 삼성병원 응급실을 거쳐간 환자들로 판명됨.


◆눈에 띈 기사

* [단독]서울 버스업체 '용림교통' 파산의 숨은 비밀
-서울시가 버스준공영제도로 버스회사 적자를 보전해주는 가운데 지난 5일 서울 중랑구 지선버스 업체 '용림교통'이 파산한 것과 관련 버스준공영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한 기사로 눈길을 끔. 시가 2004년 버스 업체와 준공영제 실시 협약을 체결하면서 자본잠식업체 등에 대한 엄격한 퇴출 규정을 만들지 않아 밑 빠진독에 불붓는 격의 재정지원을 비판함.

* 메르스 新 풍속도…엄마는 장보기 클릭·아빤 화상회의·할머닌 동영상 예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확산으로 생활 풍속도가 급속도로 바뀌고 있음을 짚어준 기사. 온라인쇼핑은 기본이고 학원이나 교회에서는 동영상으로 수업 및 예배를 듣고 보는 등 주요 모임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대체되는 등 메르스가 오프라인을 뛰어넘은 온라인 전용시대를 앞당기고 있다는 관점으로 본 흥미로운 기사로 눈길을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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