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분을 숨겨라'에 출연한 김범이 자신의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IFC몰 여의도CGV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제작발표회에는 김정민 PD를 비롯해 배우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이 참석했다.
이어 김범은 "특히나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닌, 리얼리티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분장 시간이 헤어 메이크업 다 해서 20분밖에 안 걸린다. 캐릭터적인 요소에서 재미를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로, 인간병기 차건우 역에 김범, 리더 장무원 역에 박성웅, 멀티 플레이어 장민주 역에 윤소이, 뒷골목 정보통 최태평 역에 이원종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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