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까지 선 케어, 제모, 데오도란트 등 발빠르게 여름 시즌 아이템 준비 지원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올리브영이 예년 대비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프리 썸머 아이템 한정 특가전'을 실시, 남보다 여름을 먼저 준비하는 얼리버드 바캉스족 공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올리브영 ‘프리 썸머 아이템 한정 특가전'은 7월4일까지 여름나기를 위한 필수 아이템을 특가에 제안함으로써, 미리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대표 참여 브랜드로는 이브로쉐, 온더바디, 바디네이처 등의 바디 케어 관련 제품은 최대 40~50% 할인 판매하며 식물나라, 네오젠, 케어존 등의 스킨케어 제품은 30~40%, 아비노, 듀크레이 등 더모코스메틱 제품과 풋케어 전문 브랜드 티타니아 등의 제품들은 20~30% 할인한다.
또 올리브영이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더 바디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여성 바디 전문 프로그램 ‘더 바디쇼’의 헤어관리 노하우 편에서 선보인 헤어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헤어키트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올리브영 '더 헤어 키트'는 미쟝센 컬링 에센스 2X, 블루바틀 샴푸&트리트먼트 등 헤어 케어 체험용 제품과 함께 이브로쉐 샤워젤&수분젤크림 샘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일부터 상품 소진시까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증정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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