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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라마다호텔&리조트', 평창동계올림픽 인근 관심 숙박시설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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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지난 14일 서울 청담동 ‘라마다리조트’ 홍보관에서는 ‘강원라마다 리조트’의 주최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방송인 임성민의 진행으로 이봉주, 김택수 등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전 국가대표 선수들은 전시 물품을 기증하며 올림픽 성공에 대한 열의를 나타냈다.
한편 강원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태백에는 세계 최초로 10월에 `테디베어 올림픽 문화공원'이 열릴 예정이다. 이 곳에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올림픽의 역사와 올림픽 스타 등을 테디베어 인형으로 꾸며 선보이게 된다.

전시관 측은 “평창올림픽을 찾는 관광객에게 우리나라의 스포츠 선수의 위상을 테디베어 테마를 통해 재미있게 구성해 재현해, 올림픽의 숨겨지고 잘 알려지지 않은 스토리들을 구성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테디베어 올림픽 문화공원’이 들어서는 강원도 태백은 연간 1200만명이 찾는 레저관광도시로 강원랜드, 워터파크, 365세이프타운 테마파크, 하이원스키장, 오투리조트 등 다양한 레저체험을 20분내 거리에서 즐길 수 있다.
또 황지연못, 태백산 등반 등 뛰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축제를 365일 즐길 수 있는 연간 1200만명 이상이 찾는 레저 특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태백은 최근 교육부가 추진해 선정된 안전체험학교는 시범실시로 수해ㆍ화재 등의 초ㆍ중ㆍ고교생 재난교육에 최적의 시설로 꼽히고 있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품격 높은 부대시설로 별도의 컨벤션 센터를 운영, 테디베어 뮤지엄 및 시프트센터, 글램핑장, 골프장 까지 갖춘 ‘강원라마다리조트’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는 지하 1층~지상 6층 10개 동 305객실로 구성된다. 수영장 및 노천탕, 글램핑장 등의 편의시설과 레스토랑, 커피숍, 사우나, 등이 갖춰진 컨벤션 센터를 조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일부 객실에는 개별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다.

객실(스위트룸) 중 일부는 올림픽 스타들의 스토리로 꾸며진다. 숙박객에게 테디베어로 디자인된 금메달을 선물로 증정하고, 룸의 운영수익의 일부도 해당 룸 올림픽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세계 최대의 호텔 기업 윈덤 소유한 ‘라마다’ 브랜드 중 최상위 브랜드인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는 수익안심보장제도를 실시하며, (주)산하HM이 호텔 운영을 맡아 전문성과 노하우, 수익성, 안전성 등을 보장한다.

또 윈덤 본사와 기술 자문팀을 파견, 직접 시설관리를 책임지는 TSA(Technical Services Agreement)를 약정 체결해 상위 브랜드로써의 품격과 퀄리티를 증명하고 있다.

접근성도 뛰어나다. 갖추고 서울에서 3시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철도 영동선과 태백선 영동 및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국도 31ㆍ35ㆍ38번 도로를 통해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정선, 태백 주요 관광지를 셔틀버스로 운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자는 연 10일 강원라마다 및 제주 강정 라마다 호텔을 무료 숙박 할 수 있으며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좋은 조망과 좋은 층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청약금은 해지 시 100% 환불된다.”고 설명했다.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는 2015년 8월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서울 강남 청담동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번호 : 1599-8869
강원 라마다호텔리조트

강원 라마다호텔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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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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