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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미술학과-美롱아일랜드대학, 국제미술교류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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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미술학과(학과장 전종주)와 미국 뉴욕 롱 아일랜드 대학의 국제미술교류전이 21일 복지관 지하 종합전시관에서 개막됐다.

호남대학교 미술학과(학과장 전종주)와 미국 뉴욕 롱 아일랜드 대학의 국제미술교류전이 21일 복지관 지하 종합전시관에서 개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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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美전시이어 종합전시관서 오는 27일까지"
"양 대학 교수·재학생·대학원생 작품 60여점 전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호남대학교 미술학과(학과장 전종주)와 미국 뉴욕 롱 아일랜드 대학의 국제미술교류전이 21일 복지관 지하 종합전시관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정룡 예술대학장, 미술학과 구만채 교수와 재학생 50여명, 미국 롱 아일랜드 대학 이승 예술대학장과 학생·대학원생 17명 등 100여명이 참석해 양교 학생들의 작품 설명과 한국 전통 미술 설명회 등을 가졌다.

특히 이날 호남대 미술학과 졸업생이자 한국화를 전공한 위진수(93학번) 작가는 장지 위에 분채·석채를 이용해 강한 생명력의 상징인 매화꽃을 그리며 한국 전통 미술을 시연했다.
호남대학교 미술학과(학과장 전종주)와 미국 뉴욕 롱 아일랜드 대학의 국제미술교류전이 21일 복지관 지하 종합전시관에서 개막됐다.

호남대학교 미술학과(학과장 전종주)와 미국 뉴욕 롱 아일랜드 대학의 국제미술교류전이 21일 복지관 지하 종합전시관에서 개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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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제 교류전에는 미술학과 교수·재학생·대학원 석박사과정생의 작품 40여점과 롱 아일랜드 대학 교수·학생들의 작품 17점 등 총 60여점이 전시됐다.

양교 학생 및 교수 인프라 교류 및 다양한 지식 정보 교환을 통해 학생들의 우수한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27일까지 7일간 계속된다.
이정룡 예술대학장은 “지난해 롱아일랜드 대학에서 개최된 교류전 이후 우리 대학에서도 교류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술학과뿐만 아니라 예술대학 내 타 학과로까지 교류 사업이 활발하게 확대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호남대학교 미술학과(학과장 전종주)와 미국 뉴욕 롱 아일랜드 대학의 국제미술교류전이 21일 복지관 지하 종합전시관에서 개막됐다.

호남대학교 미술학과(학과장 전종주)와 미국 뉴욕 롱 아일랜드 대학의 국제미술교류전이 21일 복지관 지하 종합전시관에서 개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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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술학과는 지난해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뉴욕 롱 아일랜드 대학 미술관 ‘슈타인버그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대학 간 미술작품 교류전을 개최해 교수·학생·대학원 석박사과정생의 작품을 전시했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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