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화, 유현덕, 정혜민 씨 등 3명 장려상 수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미술학과 학생들이 지난 25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제41회 일본 청추회 국제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1975년부터 시작된 일본 청추회 국제공모전은 매년 동경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으며, 일본 외무성과 동경도,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이 후원하고 있는 국제 공모전이다.
호남대 미술학과 구만채 교수가 한국대표로서 참여하고 있으며, 일본의 다양한 계층의 기성작가들이 출품하는 권위 있는 국제미술공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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