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5일까지 동구 무등갤러리서 "
"폭발적 에너지흐름 담아낸 작품30여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미술학과(학과장 전종주) 졸업생 서양화가 한남순(05학번) 씨의 개인전 ‘축제’가 19일부터 25일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 무등갤러리에서 열린다.
한 화가는 이번 개인전에 ‘축제’등 30여점의 작품을 전시해, 화면의 중심에서 사방으로 퍼지는 다양한 색의 점을 빛의 파장이 화폭의 이미지 속에서 또는 화폭 전체로 뻗어나가며 만들어 내는 색의 향연을 선보인다.
2012년과 201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개인전을 갖은 한 씨는 “사람들의 큰 관심 덕분에 개인전을 또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양 미술계에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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