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꼭지 자른 수박 판매(사진:농협)

농협 꼭지 자른 수박 판매(사진:농협)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협은 27일부터 '꼭지 자른 수박'을 전국 주요 농협 판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농협은 수박 유통과정에서의 노동력 절감과 합리적인 유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통업체 최초로 꼭지 자른 수박 유통 시범 사업을 실시한바 있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수박의 신선도를 꼭지상태를 보고 판단, 꼭지가 갈변된 수박은 품질이 낮다고 인식이 해왔다. 이에 농협은 산지농협에서 1차적으로 비파괴당도선별기를 이용해 당도 11°BX이상의 특품으로 선별·출하하고, 2차적으로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파괴 당도 검사를 실시해 품질을 강화했다.

AD

또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품질인증 스티커를 부착하고, 판매장에서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고객이 직접 맛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농협 관계자는 "시범기간 동안 꼭지 자른 수박을 농협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했기 때문에 유통비용 절감과 소비관행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꼭지 자른 수박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른 도매시장과 유통업체도 하루빨리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