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18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발전설비 제조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동발전은 발전설비 제조 우수협력사를 발굴하고 중진공은 남동발전 협력사에 적합한 5개 사업을 선별, 지원하게 된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발전분야의 성장잠재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중진공의 중소기업 육성정책의 노하우를 접목하면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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