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금리 호주계 은행들과 대등한 수준…아시아 34%, 유럽 27%, 미국 39% 차지
총 투자자수 90여곳 중 대륙별 분포는 아시아 34%, 유럽 27%, 미국 39%다. 기관별 분포를 살펴보면 보험·기금 40%, 국부펀드·공공기관 27%, 은행·기타 33%다.
이어 "최근 아시아, 유럽, 미국의 금융 중심지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한 투자자 기반 확대 노력의 결과로 정부, 국제기구, 기관 외 신규투자자가 다수 참여했다"고 했다.
한편 KDB산업은행의 발행 공동주간사는 바클레이, 씨티, 크레디트스위스, HSBC, 골드만삭스, 소시에트제너럴, KDB아시아 등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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