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현대하이스코가 인도 현지법인을 통해 보급한 제품은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이동식 간이 수도꼭지, 계란판을 활용한 교보재, 현지식물과 신문지로 만드는 모기퇴치용 뜸 등이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지 법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교감하며 적정기술과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들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대하이스코는 지난 2011년부터 '착한기술과 디자인 공모전 및 현지체험 활동'을 주관하며 국내외 대학생들이 글로벌 현장에서 본인의 아이디어를 적용할 계기를 마련해왔다. 지난 4년간 400여 명의 국내외 대학생들이 응모했으며, 55명이 해외 현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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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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