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네팔 지진피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JTBC '비정상회담'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아가 고국에 대한 지원을 호소했다.
수잔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긴급구호 지원 및 긴급구호품 지원 준비하고 여러 나라에서 지금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팔의 눈물을 닦아 주세요. 절망에 빠진 네팔에 응원해 주세요. 계속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힘을 모아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다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도 네팔 지진 상황에 대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애석함을 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네팔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네팔에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네팔 상황 전한 수잔, 짠합니다"는 등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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