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동부화재는 임직원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동부화재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해외 진출 사례로 손꼽히는 괌, 하와이, 캘리포니아 등 현지 에이전시 대표와 가족 20여명이 함께 참석해 글로벌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이복남 중앙사업단 용산지점 PA가 수상했다. 이 PA는 지난해 수입보험료(매출) 42억원, 신계약 건수 1890건을 달성했다. 3년 연속 판매왕을 수상했다.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 등을 충족하면 선발하는 '챌린지상'은 총 193명이 수상했다. 또 20년, 30년 이상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장기활동상', 고객관리에 대한 서비스가 가장 뛰어난 '고객만족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나타낸 PA들을 시상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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