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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세계 부호 155위…한국인 몇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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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사진=아시아경제 DB

서경배.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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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세계 부자 순위 155위에 올랐다.

20일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200위내 부자순위에 든 한국인의 수는 3명으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81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155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172위)이 순위에 들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재산은 135억 달러로 올해 들어 약 2.3%(3억2000만 달러) 늘어났으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재산은 88억 달러로 약 61%(33억 달러) 급증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지난해 122% 급등한 데 이어 올해도 76% 뛰어오르는 등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국내 증시의 대표적 중국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172위를 기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산은 0.7%(약 5000만 달러) 늘어난 8억 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200위 내 중국인 부호 17명의 재산은 총 2279억 달러로 약 29%(514억 달러) 불어났다. 반면 200위 내 한국 부호 3명의 재산은 총 303억 달러로 약 14%(37억 달러)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올해 중국인 부호들의 재산이 급증한 것은 상하이종합지수가 32% 넘게 급등하는 등 중국 증시의 폭등세 영향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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